㈜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 김덕수 대표가 27일 충북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선미 군 주민복지과장에게 취약계층 이사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사회적기업으로 출범한 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거보증금 지원, 취약계층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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